안녕하세요


왓아룬 사원 노을을 보기위해 길을 헤매다 우연히 발견한 묘한 분위기의 가게가 있어 포스팅 합니다.

위치는 페리 선착장 인근 골목에 있었어요. 


가게의 정면 모습이에요.

저 가게 뒷편에 작업장이 있었는데 아쉽게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쉬움

앞에 보이는 아저씨가 손수 만드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인형의 분위기가 정말 묘했어요.

작은 사이즈의 인형인데 길이가 20cm 정도 됐어요.

가격은 디자인 상관없이 크기에 따라 측정된다고 했고, 작은 사이즈(20cm)는 300바트(1만원)였어요.

인형의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묘한게 마음에 들어 2개 사왔어요.



이 아래에 있는 사진은 순서대로 중간사이즈와 큰사이즈의 인형들이에요.

중간사이즈의 가격은 600바트였어요.







태국 전통인형이 큰사이즈로 디자인되어 있었어요.

흡사 도깨비 형상을 보는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가면도 있었어요.

이 가면들은 방콕에서 진행되는 유명한 쇼에서 사용된 디자인과 똑같이 만들어놓은거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