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의 주제는 서울에서 내 집 마련 기회는 언제 올까 입니다.



Q 현재 서울의 집 값은 얼마일까??

(서울 포함 주요 도시의 부동산 시세)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5평 신축 원룸의 전세가격은 1억2천만원, 매매 가격은 1억 4천만원 입니다.

서울 원룸 매매가격을 들고 대전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금액은 대출끼고 2억 채워서 시내에 위치한 20평대 아파트를 매매 할 수 있습니다.



Q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시세 1년에 얼마나 오를까?


송파구와 강동구는 10% 훌쩍 넘어서고, 그 외의 지역은 평균 8~9%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동구에 위치한 모 33평 아파트 가격은 2018년 8월 중순 기준 6억 ~ 6억5천 이였습니다.

한달도 지나지 않아서 집주인들은 8억에 내놓은 모습을 보고 부동산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지금 당장 8억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장 7억2천 ~ 7억3천에 사겠다는 사람은 있다고 하더군요.

1달 사이에 1억 가까이 올랐습니다. 





Q 서울 집 값 앞으로 어떻게 될까?

(주요 국가 및 주요 도시 평균 주택 가격과 1인당 GDP 비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과거에는 어땟을지 모르습니다. 하지만 현재 서울의 집값을 지방의 집값과 비교하는건 맞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의 집값은 다른 해외의 대도시와 비교하는게 더 알맞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의 도쿄, 중국의 베이징 말입니다.

지금 서울의 부동산에 욕심을 내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수도권으로 올라오기 위해 또는 투자를 위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회사와의 접근성 또는 자녀 교육을 위해 서울 거주 기회를 계속 엿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투자를 위해 서울의 주요 상권 또는 주요 지역의 주거공간에 투자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1. 서울 >> 더 좋은 서울 동네(회사 접근성, 자녀 교육에 적합)

2. 지방 >> 경기도 or 서울

3. 경기도 >> 서울

4. 외국인 >> 서울



Q  정리하면서....

서울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서울 부동산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부동산보유세를 늘리고 정책을 만든다고 사람들이 현재 보유한 서울의 부동산을 포기할까요?

서울의 부동산은 항상 비쌌습니다.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거주하는 집 한채정도는 현재 부동산의 가격 그리고 변동성과 정책 이것저것 복잡한 상황들 신경쓰지 말고 그냥 사는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주할 집을 사고 1년 뒤에 10% 올랏다고 팔것도 아니고 오르던 떨어지던 살아야 하는 집인데 용기를 내서 매매 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